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여름 야심 차게 영입한 공격수 히샤를리송(25)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.미국 매체 '바스툴 풋볼'은 20일(한국시간) SNS에 히샤를리송 사진과 함께 "6000만 파운드(약 917억원), 리그 0골, 곧 2월이다"라고 보도했다.짤막한 내용이지만 이를 통해 현재 히샤를리송에 대한 평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.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숫자를 늘리기 위해 에버턴에게 이적료 6000만 파운드(약 918억원) 거액을 지불하고 히샤를리송을 영입했다.히샤를리송은 에버턴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73경기 출전해 4